(추가)이번이 두번째라네요.
한류열풍의 주역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건물주 연예인은 개그맨 박명수의 부인 한수민 씨다. 한 씨는 2011년 10월 성신여대 인근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허름한 건물을 29억 원에 매입해 2년 9개월 만에 46억 6000만 원에 매각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2012년 4월 건물 전체를 임대해 스타벅스 성신여대점을 운영했는데, 스타벅스 매장이 들어서면서 건물의 가치가 높아져 건물주인 한 씨가 17억 6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