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쓴 한국과 미국 의료서비스 체험기.jpg

한줄요약

미국에서 치료받았도 아팠던 다리가 한국에서 치료받으니 달릴 수 있게됐다



elblanco

한국에서 정말 믿을 수 없는 상부 호흡기 감염에 걸린 기억이 나 . 2 배의 의사 방문 (영어 , 사무치료 포함 ) + 어떤 종류의 보험에도 포함되지 않는 몇몇 환상적인 약은 총  40 달러가 들었어 . 그리고 의사 선생님께서 그렇게 많이 청구해서 미안했다고 해 .
미국에 돌아왔을 때 , 나는 여전히 아팠기 때문에 정상적인 의사를 만났고 , 나는 꽤 좋은 보험을 들었다 . 나는 결국 임상간호사 (의사를 본 적이 없어 )만 보았고 , 코와 귀의 등불 외에는 사무실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옆집에서 볼 수 있는 가정상비약만 받았어 . 나는 꽤 좋은 보험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내가 지불한 총 비용은  240 달러였어 . 미국의 의료보험체계는 정말 지옥에 떨어져라 .
 
iwillpostthings
- 임상 간호사에 대해 흥미로운 포인트를 이끌어냈군 . 나에게는 임상간호사가 미국에서 뭐라고 된 것이 참 이상해 .
 
Akaistos
- 같은 경험이야 . 한국에서는 나에게 약값과 영어가 가능한 의사로 안내해주는 것으로  3 만원을 청구하는 것을 미안해 했을 정도야 .
 
iwillpostthings
응 , 미국에서 감기에 걸렸을 때는 십자가 표지를 만들고 예수님께 기도했던 기억이 나 . 내가 아프고  2 주 후에  (의사가 ) "너 감기 걸렸어 "라고 말해주는데  100 달러를 지불할 수 없었지 . 타이레놀과 아드빌 (약 )이 가야 할 길이었어 .
이제 한국에 와서 , 나는 기본적으로 모든 것을 위해 내가 필요로 하는 어떤 병원에든 편하게 찾아갈 수 있어 . 진료비와 약값 합쳐서 총 만원에서 만 오천원이야 . 건강관리하기 정말 좋지 .
한편으로 , 좋은 의료 시스템과 돌봄 시스템은 우리가  COVID 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정치인들이 실제로 의료 전문가들의 말을 들은 것은 말할 것도 없어 ).
어쨌든 네 무릎이 좋다는 말을 들으니 다행이네 . 몸조심해 .
 
CNBLBT
- 미국에서 병에 걸릴까 봐 얼마나 공포 속에서   살았는지 깨닫지 못했다 . 아플 걱정 없이 건강한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야 .
 
PJExpat
- 응 , 한국에서는 미국에 있었을 때보다 의사를 더 많이 찾아가 . 한 번 찾아갈 때마다 약값을 포함해서 만원에서 만 오천원밖에 안하니까 .
 
cosine-t
- 있잖아 ... 미국인이 아닌 지금에서야 이것을 읽는 것은 왜 미국 약국 /슈퍼마켓의  OTC(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의약품 )들이 사탕처럼 팔리는지 이해가 돼 . 나는 이렇게 많은 버전의 파라세타몰과 항히스타민들을 단일 통로에서 본 적이 없어 .
나는 잠시 미국에 있었는데 동료 중 한 명이 감기에 걸려서 기침을 했고 그가 한 일은 하루 종일  OTC 용 기침 시럽을 마신 것뿐이었어 . 내가 그에게 네가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 게 어떻겠냐고 말했어 . 감기일 뿐이라고 대답해서 빨리 처방전을 받으러 가라고 했어 . 그는 그저 나를 돌아보며 웃기만 했지 .
 
MarHip
- 미국의 의료보험 체계에 대해서 … 독일 보건장관과 인터뷰를 한 걸 봤는데 , 그에게 감염된 사람들과 죽은 사람들에게 이 수치를 주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를 물었어 . 인터뷰 진행자는 미국은 좋은 의료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했더니 독일 보건부 장관이 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을 봤다고 했어 . (그들이 다른 보건부 장관과 이야기를 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그 이야기는 내가 미국 의료보험에 대해 들을 때 생각나는 이야기야 )
 
GMofOLC
급한 경우  1 차 의료기관에서 따로 약속을 잡지 않고 긴급 진료소에 가서 진찰받을 수 있는 거 알아 ?
 
LondonSeoul
미국에서의 총 비용이  10 만  1000 달러라 .  전부 개인 돈으로 지불한거야 ? 아니면 보험으로 얼마나 보전받았어 ?
 
PJExpat
- 5000 달러는 공제분이라 내 주머니에서 빠져나갔어 . 내 고용주 덕분에 미국 기준으로 정말 좋은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었거든 .
 
seouljabo-e
- 볼드체로 써진 부분 말고도 다른 부분도 좀 읽어봐
 
Willsxyz
들을 귀가 있는 사람만 들으라고 해 . 이야기를 공유해줘서 고마워 . 트럼프 지지자들이 이미 너에게 싫어요를 눌렀다는 것을 알게 됐네 . 만약 그들이 정말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를 원한다면 , 그들은 미국의 의료 시스템을 근본부터 개혁할 것을 요구해야 할 거야 .
 
PJExpat
-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은 미국이 완벽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지 . 세계를 여행해본 사람으로서 , 심지어  “사회주의 국가 ”라 불리는 독일 등에 살았던 내 경험에 의하면 , 다른 측면도 목격했는데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거야 .
 
FlukyS
- 그래 , 미국에서는  6500 달러지만 , 다른 나라에서 무료거나 만원보다 적은 가격에 제공되는 것도 이유가 없지 .
 
lotso-bear
- 슬프게도 , 나는 내가 매일 꿈꿔왔던 것처럼 이런 일이 일어날지 의심스러워 . 보험 회사들과 로비스트들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고 나는 그들이 이미 양쪽에 줄이 닿아 있을 거라고 확신해 .
 
EightBitRanger
나는 미국의 의료 시스템이 환자보다 이익을 우선하는 건 비밀도 아니라고 생각해 .
https://twitter.com/wendellpotter/status/1276158510955401216
 
dokina
심지어 보험이 아니더라도 한국에서는 의료비가 극적으로 싸 . 위통 문제가 있어서 의사를 찾아가서 2 가지 다른 처방전을 받아왔는데 총  9 만원 정도였어 . 하지만 미국에서는 처방전을 받지 않더라도 보험이 없다면  300 달러는 지불해야 할거야 .
 
bargman
불행히도 많은 미국인들이 사회화된 의료서비스가 영리 목적의 시스템과 비슷하거나 우월할 수 있다고 믿지를 않아 . 밀레니얼 세대는 현재 가장 큰 투표 집단인데 , 그들은 인터넷 사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 바라건대 다음 몇 번의 선거 주기에 걸쳐 급격하게 변화할 거야 . 내가 집으로 돌아갈 생각을 할 때마다 나는 항상  "아 그래서 내 건강관리 비용은 ?" 이라고 생각하지 .
 
ChunkyArsenio
- 사회화된 의료 서비스를 믿지 않는 사람
ㄴ게시자를 포함해서 , 그는 심지어 정부의 건강보험도 사용하지 않았다 . 그는 그냥 민간 보험을 사용했을 뿐이야 . 대체로는 네 의견이 맞을 거지만 이 이야기를 사례가 아닌 것 같아 .
 
Pureluck_7_
미국에서 등 봉합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  5 만 달러가 들었어 . 내 시아버지는 한국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5 천 달러가 들었지 . 내 발목 수술은 한국에서  6 천 달러가 들었고 ... 2 부는 올해  8 월이나  9 월에 나와 .
 
koreaboohoo
아버지는 고관절 치환으로 병원에서 하룻밤을 보냈어 . 다음날 그는 일어나 집에 갈 수 있을 만큼 절뚝거리셨어
 
omogari
미국에서는 안경을 사기 전에 받는 시력검사에 대해  100 달러를 낸다는 것에 놀랐어 . 한국에서는 무료거든 .
 
CoolyRanks
미국에도  3 세계 생활수준이 많아 . 한국은 현금 보유량을 제외한 대부분의 측면에서 이런 걸 많이 초월했어 .
 
ArcadianCloud
- 전반적인 결론에 대해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아 . 여성 , 성소수자 , 고용 비차별 , 결혼 평등 등 소수 민족에 대한 대우 측면에서 미국은 실제로 수십 년 앞서 있어 .
두 나라 모두 분명히 장점이 있어 .
 
tunawithoutcrust
오 , 나도 시그나 글로벌 사의 보험이 있는데 , 정말 좋아 .
 
bryanthehorrible
일본도 비슷하게 효율적이고 가성비가 좋아 . 나는 국가 기본 요금제로  30%를 냈는데 , 여전히 받은 것보다 적어 . 3개월짜리 혈압 검사에서는  (혈청 검사를 포함하여 ) 거의  50달러 정도 밖에 들지 않았어 .
   
Dayreach
한국에서 겪은 민간 의료보험에 대한 내 경험은 그다지 좋지 않아 . 이 사람들은  1 년 이 지나자 내 보험계약을 갱신하는 것을 거부했어 . 내가 너무 그들에게 비용을 청구해서 그랬나봐 .
 
PJExpat
- 오 , 그거 구린데 ... 나는 내 보험에 대해 불평한 적이 없어 . 내가 지불한 것보다 내가 받은 것이 훨씬 더 비싸다는 걸 알고 있어 .
 
PerfectedSt8
영어를 하는 의사는 어떻게 찾았어 ? 턱관절에 문제가 있는데 , 내가 본 의사들은 모두 도움이 안되거나 영어를 못했어 .
 
PJExpat
- 내 의사선생님은 영어를 거의 못했어 . 좀 특이한 경우였던 것이 대부분 의사들은 영어를 꽤 했거든 . 하지만 내 회사 관리자는 한국인이고 , 내 한국인 친구와 같이 많은 번역을 해주었지 .
 
dynite7
공유해줘서 고마워
 
Hitatonamika
미안한데 , 정말 무식하면서 구글에 쳐보면 나오는 질문이지만 , 한국에서 건강보험을 받는 게 얼마나 쉬워 /어려워 ? 오래 걸리는지 , 비싼지 , 아니면 한국에 가기 전부터 미국에서 받을 수 있어 ? (난 한국에 있는 대학에 입학신청을 했는데 , 체류기간 동안의 건강 보험에 관한 증명서를 요구하길래 어디서 시작할지 모르겠어 )
 
PJExpat
- 시그나 글로벌이라고 구글에 쳐보면 쉽고 가성비가 좋은 아주 좋은 보험이야
 
Hitatonamika
- 고마워 , 한 번 알아볼게
 
PJExpat
- 맞아 , 꽤 좋아 . 내 의료비용의  100%를 보전받았어
 
Michael_Mayhem0
한국 의료보험은 민영화됐어 ? 민간보험도 있는 건가 ? 궁금해
 
PJExpat
- 민간 의료보험도 있고 , 민간 영리병원도 많아 .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민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지 .
 
SkipChestDayNotLegs
정말 쩌네 . 미국 의료보험이 얼마나 형편없는지 몰랐었어 .
 
w0APBm547udT
시그나 글로벌 한국 회사야 아니면 다른 외국 회사야 ?
 
koreaboohoo
미국에서의 청구서가 조정까지 포함한 비용이야 ? 왜냐하면 청구된 가격이 실제 보험회사 가격하고 차이가 많이 날 수 있거든
 
hoeleia
시그나 글로벌에 축복이 내리길 . 난 지금 홍콩인데 겨우  50  홍콩달러 (USD 10 불보다 더 적은 액수 )만 내고 피부 항생주사를 받았어 .
 
alwaysleepy90
와우 ! 사랑한다 한국 !
 
iamtherepairman
좋아 . 하지만 한국 의료보험으로도 여전히 암이나 큰 수술을 하면 사람들이 파산하지 않아 ?
 
PJExpat
- 사실 아니 . 내 여자친구가 국민건강보험에서 일하고 있는데 암에 걸렸는데 비용의  95%를 보전해줬어 .
 
shazzamwithfiveAs
호주로 와 . 완전히 공짜야 .
 
PJExpat
- 나도 돈 한 푼 안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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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
미국에서 암걸리면 한국으로 요양 오는게 싸게 먹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