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어나고 공부하고 가려다가 바로 집옆 휴게소에
주말알바 구하길래 바로 달려감
반겨주는 멍멍이
개조심 하라길래 무서운 개 나올가 조마조마 했는데 빈집
시골 지브리 갬성
숙청당한 곰돌이
외지인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인가
광활한 자연
뜬금없이 조심하라는 표지판
옆에 무덤들 많던데...
시멘트길 사라지고 임도길 시작
ㅅㅂ
이제 여기서 유턴만 하면 도착인데
여기 내가 잘아는 도로가 나옴.. 내가 자전거로 운동갈때 자주가는 코스.. 여기로 걸어갓다면 10분 더 빨리 올텐데...
마지막 관문 경사 6~10도로...
휴게소 도착 ㅋ
걸어서 30분 자전거로 10분거리네요 다행이
면접하자마자 바로 채용됫어요
떡복이 집 알바입니다
튀김이랑 떡복이 만듬 ㅋ
주말만 하고 평일엔 공부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