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주군이 아프간인 학살CG삽화 공개, 호주반발

images.jpg

 

중국과 호주 양국의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이번엔 한 중국인 애국주의 예술가가 올린 삽화가 문제가 되어 호주가 반발함.

호주군이 아프간 민간인을 학살하는듯한 삽화를 올린것.

 

중국이, 

중국 정부 공식트위터에 


호주군 병사가 나이프를, 양을 양손으로든 아프간 소년의 목에 대고 있는 그림인데


소년의 목에 칼을댄 호주병사는 웃고 있는 그림.


바닥에 깔려있는 호주국기 아래에는 죽어있는듯한 사람 형체까지 넣어둠.

이 삽화는 사실 아예 없는일을 있었던것처럼 한건 아니고

 

2005년~2016년에 아프가니스탄에서 호주 특수부대가 조직적으로

신병의 첫 살인을 훈련시키는 '블리딩' 이라는 관습을 위해 포로와 민간인을 불법적으로 살해하고 은폐한

과거의 사건을 트집잡은것.


호주 정부와 국방부는 이 사건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인정하고 사과했는데

이걸 트집잡아 삽화를 그린것.


 

이렇게 사과했던 일을 다시 꺼내자


호주총리가 직접 나서서 대노

 

호주 정부는 중국정부에 사과를 요구했고


중국 정부는오히려 파병을 결정한건 호주 정부고

호주군인들이 무고한이를 학살한 사건을 부끄러워해야하지 않겠느냐며 호주에 대해 반박했다. 

 

호주와 중국 양국관계는 계속해서 최악으로 치닫고있다. 

 

https://youtu.be/Yg2RsSDkUJw?list=PLmvy7C6jhCY0_wrpox_rb1nH0ctFqGJtO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
ㅅㅅㅅㅈ
위구르나 한번 열어봐라 씹짱개색기들아
타락천사
3차대전
쿠니다
조만간 짱개털릴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