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개솔을... 브라질이 룰라 이전에 극빈곤층 문제로 범죄율 최악 찍고, 너무 가난해서 판자 하나 세워놓고 가족들이 살던 시절이었는데..
저 가난한 판자촌이 너무나 악명 높아서 영화에서도 자주 나왔다.
그게 그나마 복지정책 실시로 먹고 살만해진건데 그런건 쏙 빼고..
당연 복지나 임금상승이 투자를 억제 하는 요소는 맞지만, 최종적으로는 구매력 상승과 인플레를 유발하여 경제발전을 이끄는것도 맞다.
고인물은 썪는다고 룰라전대통령도 2선에 측근까지 합쳐서 십년넘께 해먹다가 비리로 완전 썩어나가서 국가가 망한거지 정치이념이나 철학의 문제는 아닌것 같다.
특히 재임기간중에 2008년 리먼사태로 인해서 치명타를 입을뻔 했는데, 해외 자본의 도움으로 잘 극복한 점만 봐도 사회주의 문제는 아니다.
이 점은 우리도 마찬가지인데, 이명박 전대통령이 그렇게 욕먹어도 리먼사태때 경제위기 없이 잘 극복한건 하나의 공으로 취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