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출생해서 사는거자체가 스펙이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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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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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중국에선 아예 북경출신만 뽑는 회사가 많다더라
놑오라
지방사람들한테 질투심 을느꼇나본데? 서울부심있는애들 편나누는거 개젛아하드마
아라
지방사람한테 질투 ㅋㅋㅋㅋ 그냥 있는그대로 차이점 얘기한걸가지고
비판왕
주제파악 하고 살아라.
우리 아버지도 젊은 시절 본인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기에
경기도 변두리에서 신혼을 시작했다.
내 어린시절은 주변에 논밭이 더 많았지.
하지만 아버지는 공기업 수장으로 될 때까지 골프도 즐기지 않았고 차도 없었다.
어머니 또한 사치 안부리고 알뜰하게 살았다.
그 혜택은 나에게 왔다.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나는 어느새 잘사는 집의 자식이 되어버렸지.
그런데 가만보면 주제파악 못하고 사는 것들이 많다.
우리집이 60평대 신축 아파트로 이사하고 난 뒤에 샀던 김치냉장고... 내 친구네는 이미 10여년 전에 있었다.
무려 전세에 살면서 말이다.
그집은 항상 우리집보다 티비가 컸고, 냉장고도 좋았고, 김치냉장고도 있었지. 하물며 차도 2대나 있었다.
내가 성인이 되었을 땐 우리집은 신축 60평대 아파트로 바뀌었지만 그 친구네는 예전 살던 그대로였다.
역시나 전세 그대로지.
난 일찍이 주제파악하고 사는 법을 부모에게 배웠다.
그리하여  1억을 모으고 나서야 그제서야 3천만원짜리 차를 샀다.
근데 주제파악 못하는 것들은 취업하자마자 할부로 차를 사버린다. 그리고 항상 하소연을 하지.
“돈이 안모인다” 고 말이다.
내가 아버지에게 배운 것 중 하나는
사람은 주제파악 하고 살면 그 인생 점점 나아진다는 것이다.
허세 부리지마라. 사치 부리지마라. 주제에 맞게 살아라.
그럼 어제보단 오늘이, 오늘보단 내일이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이다.
ㅔㅔ
더 나은 사람의 기준은?  어설프게 훈계질하는거 보니 댁은 그저 물질만능주의구만 ㅋ
ㅇㅇ
자기 보잘것없은 깨닮음을 세상의 진리인거 마냥 떠들고 다니는거 부터가 주제파악이 안되는건데 그건 모르네 ㅋㅋㅋㅋ.

사람마다 우선가치가 다른거지 그거를 뭐 대단한 깨닮음이라고 ㅋ.
집 포기하고 차 좋은거 사는 애들은 할부땡겨서 사는거고 너처럼 집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애들은 전세부터 구하는거지.
겁나 헛소리를 길게 적으면 그럴듯하게 보일꺼 같지만 적어보면 길게 적은 헛소리일 뿐이다. 정신차려
1
그니까 본인 주제파악좀 해라